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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CRUMP 트랙팬츠추천|투라인

by KKUNGI 2018. 10. 9.

|CRUMP 크럼프 트랙 팬츠

요즘 많이들 입고 다니시는 트랙 팬츠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트레이닝 복이지만 운동보다는 패션에 가까운 트랙 팬츠! 저도 바지 옆 트랙에 글씨가 써져 있는 것을 사고 싶었지만 워낙 인기가 많은 탓에 저에게 맞는 사이즈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쉬운대로 '투 라인 트랙팬츠' 라도 구입해서 어떤 느낌인지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트랙에 글씨가 써져 있는 트랙 팬츠보다는 다소 트레이닝 복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패션으로 입기에는 뭔가 부족한 느낌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편하고 코디만 잘한다면 투라인 이어도 얼마든지 자신만의 패션을 뽐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재가 매우 부드러워서 집에서 입고 있기에는 당연히 편하고 외출시에도 코디만 잘하면 체육복을 입은 것 같은 느낌은 배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한번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럼프 트랙 팬츠 언박싱


소재는 매우 부드로운 소재로 한번 입으면 계속 입고만 싶어지는 느낌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매우 부드러워 보입니다. 그리고 허리가 3인치 정도 작은 것을 사서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고무줄인 것을 감안해 적당할 것 같았는데 예상대로 3인치가 작아도 허리가 꽉 조여지는 고무줄의 느낌은 아닙니다.

만약에 꽉 조여질 것 같아 큰 사이즈로 사셨어도 사진에 보시는 것과 같이 허리 끈이 있어서 흘러내릴 염려는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크럼프 투 라인 트랙 팬츠를 펼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발 목 단 부분이 생각보다는 넓다고 생각됩니다. 이전에 트레이닝복 패션으로 보면 다리에 핏하게 입는 패션이 유행했었는데 그 시기가 지나고나서 다시 와이드의 유행으로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많이 넓지도 좁지도 않으니 너무 유행을 타는 것 아니냐는 걱정은 없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주머니 위치도 적당하고 지갑이나 큰 핸드폰도 잘들어 갑니다. 양 옆에 투 라인은 아디다스의 줄 보다는 더 두꺼운 느낌입니다.


|크럼프 트랙 팬츠 착용


길이가 기존 바지의 기장 정도됩니다. 크럼프 모델들이 입은 모습처럼 바지 단을 접어 올려 입어보았습니다. 3번을 접어 올린 모양이니 기장이 짧지는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옆에 투라인을 확인 해보실 수 있도록 찍어보았습니다. 어느정도의 기장이고, 어느정도의 통을 으로 제품이 나왔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트레이닝 복 같은 편안함과 패션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컬러는 Black, 착용 사이즈는 XL 이며, 신체 사이즈는 185cm, 78kg 입니다.

상품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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