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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4차산업혁명, 블록체인 인공지능 기술 어디까지 왔나

by KKUNGI 2018. 5. 25.


안녕하세요 야찌(yazzi) 입니다.

4차산업혁명 기술에 관한 얘기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대표적인 블록체인이나 인공지능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읽으면서 세상은 정말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기술들을 응용해서 또 다른 신기술을 만들어 낼테고, 그 기술들이 융합되어 또 다른 기술을 낳겠죠.

새로 알게된 사실이 있는데요.
바로 블록체인협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뭐 1개 정도 있겠거니 했는데 꽤 여러 협회가 존재했고, 참여하는 업체도 많았습니다.
협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오픈블록체인 산업협회

하나은행 , sk 텔레콤 등 주로 은행이나 대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고 대기업인 만큼 큰 자본으로 블록체인을 밀어주고 있습니다.



2. 한국 블록체인협회

업비트와 빗썸과 같은 암호화폐, 가상화폐 거래소 중심으로 이루어져있고, 코인거래의 건전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KBIPA

삼성전자, 한국전력공사과 같이 관련업체들이 있고, 블록체인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블록체인 협회를 알아보았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협회가 있어 저도 놀랐습니다. 투기 수단으로 사용되어 가상화폐든 그 기술인 블록체인이든 사람들에게서 이미 많이 멀어져 있는데요. 이렇게 발전을 위해 협회가 있었다니... 블록체인 기술은 무시 못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 대표 저커버그까지도 블록체인 기술을 발전시켜 적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개선을 위해 암호화폐 연구예정으로서 신개발팀을 만들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SNS의 대표주자니까요. 기술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질 궁금합니다.




다음은 인공지능 기술입니다.
엄연히 말하자면 인공지능 이미지 인식 기술인데요.

CCTV로 나이, 성별, 동선 등을 파악하여 마케팅 자료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청각장애인이나 시각장애인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기술입니다.

바로 수화라는 이미지를 인식하여 딥러닝 기술로 수화를 영어로 번역하여 수화를 모르는 청각장애인도 대화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 앞에 마주보고 있는 사람을 인식하여 누구인지 알려주기도 합니다. 이는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이 될텐데요. 사람 뿐아니라 사물을 인식하게 된다면 정말 시각장애인의 인공 눈을 선사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번째는 이미지 인식으로 행동분석을 하는 것인데요. 요즘 같이 흉흉한 세상에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행동분석을 통해 이상행동을 구분할 수 있고, 그대로 신고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또 동물보호구역에서도 쓰이게 되는데, 드넓은 보호구역을 일일히 돌아다니면서 밀렵꾼들을 잡을 수는 없으니 위와 같이 행동분석을 통해 밀렵꾼을 구분해내어 체포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응용되고 있는 분야를 알아봤습니다.

이미지 인식으로 행동분석이 가능하다면 사람의 행동만이 아닌 동물의 행동분석도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얼마전 꾱의 반려견이 다치는 일도 있었고, 아팠던 적도 있었는데요.

반려견이 말하는 걸 들을 수 있는 기술까지는 아니더라도 동물 행동분석으로 어디가 아픈건지 왜 자신은 이런행동을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것입니다. 얼른 이런 쪽의  좋은 신기술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야찌(yazzi)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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