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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오토캐드 수정 기본명령어 강의

by KKUNGI 2018. 5. 9.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캐드강의를 해드릴 꾼기입니다.
저번 강의에는 도형그리기 명령어를 익히는 시간이었는데요.
세 번째 시간은 그 도형을 이용하여 수정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오늘 시작은 도형을 미리 그려두고 시작을 해야하기 때문에 만일 처음 시작 도형을 그리지 못하신다면 이전 강의에서 숙지하시고 이번시간 강의를 들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전 강의는 링크로 남길테니 꼭 숙지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무료강의 클릭 >> http://yazzi.tistory.com/31 <<

 



이번 시간 스타트 도형입니다 미리 그리고 시작할 수 있도록 합니다.

- start 도형 -


원 크기는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될것 같구요.
저를 따라하시려면 반지름 50으로 하시면 됩니다.
다각형은 6각형으로 해주시면 되고,
원의 외접으로 준비합니다.
또 오른쪽 왼쪽이 꼭지점이 아닌 변이 되도록 합니다. 세 번째 시간 시작 해보겠습니다.

1. 간격띄우기 (o)


간격띄우기 offset의 o가 명령어입니다.
명령어 스페이스바는 이제 다들 아실 것 같아
명령어 입력이라고 하겠습니다.
명령어 입력 후 10을 입력합니다.
그림에 보이시는 점선의 작은 다각형을 클릭하여 바깥쪽 아무 곳 클릭!
도형이 10만큼 간격의 띄워져 생기게 됩니다.
선의 수직방향으로 간격이 띄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복사하기 (co)


복사하기 copy의 약자 co 명령어를 입력
다음과 같이 도형을 선택합니다.


그 다음 큰 다각형 위 점을 클릭합니다.
복사할 도형의 기준점을 지정하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아래점을 클릭하시면 복사하기 완료!
복사는 아무 곳을 클릭하셔도 되니 연습삼아 이곳 저곳에 찍어보셔도 됩니다. 한번 여러 곳에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3. 대칭복사 (mi)


대칭 복사는 미러의 약자를 사용하여 명령어 mi 입니다.
mi 입력 후 위 사진의 빨간점 두개를 순서없이 차례로 찍습니다.


그럼 원본객체를 지우겠냐는 질문이 나오는데요.
이때 기본은 N으로 No가 되어 있고 만일 지우고 싶다면 Y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미러 기능은 말그대로 거울 대칭을 의미하는데요.
6각형 오른쪽 변을 기준으로 대칭이 된 도형을 생성시킨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모따기 (cha)


모따기 명령어는 챔버의 cha 입니다.
cha 입력 후 빨간 두점을 눌러주시면 위의 도형과 같이 꼭지점이 없어진 모양의 도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 모따기를 더 크게 하고 싶으시다면 cha 입력 후 거리 d 를 입력하셔서 거리를 더 늘려주시면 됩니다.

5. 필렛 (f)


필렛 명령어는 f입니다.
필렛이란 꼭지점을 둥글게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필렛은 기본 반지름이 지정되어 있지않아 지정 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명령어 f 입력후 r 입력하여 둥글게 할 원의 반지름을 지정합니다. 저는 10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빨간색 두 점을 클릭해주시면 두변 사이의 꼭지점이 둥글게 변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연습할 꼭지점이 많으니 다양하게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 시간은 5가지 명령어를 익혀 보았습니다.
오늘 배우신 내용들은 특히 나중에 실무에 투입이 되었을 때는 꼭 사용할 명령어 들이니 이번 시간 명령어는 꼭 확실히 익혀 두시기 바랍니다. 오늘 명령어는 중요했습니다.

이전 시간 명령어까지 익히시는 것 잊지마시구요.
꼭 한 강의에서 배웠던 명령어들을 숙지하시고 다음으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내용이 연결 되도록하여 복습도 가능하게 강의를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명령어가 익숙해지면 외워서 암기할 필요도 없이 손가락이 먼저 움직이게 됩니다. 그 정도가 된다면 오토캐드 명령어 숙지는 졸업하셔도 됩니다.
명령어는 아주 기본적으로 툴을 다루는 것이고,
도면들의 약속들이 많기 때문에 그것을 배울 때가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제 강의를 보시는 분들은 저만 따라 오신다면 저절로 그렇게 되어 있을 것 입니다.
좋은 강의로 찾아오겠습니다.

오토 캐드 무료 강의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노력하는 '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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