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융합을 생각하다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어느덧 반년이 지나갔습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글쓰는 형태도 어수선하고 이것저것 생각나는 컨텐츠를 마구적어 보았습니다. 블로그 전문가들은 한가지 컨텐츠 또는 적은 컨텐츠로 시작하여 블로그의 성격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데 나는 딱 이 컨텐츠로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그것만 주구장창 파기는 힘들다는 생각을 합니다. 차라리 생각나는 컨텐츠를 여러개 나열하면서 한개 두개 적었던 것을 포함하는 하나의 집합을 찾아내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이것 저것 많은 분야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여기저기 쿡 찔러보았습니다. 그래서 나의 블로그 성격은 무엇인지 확답을 내리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지.. 2018.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