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미래와 로봇은 함께 오고있다

안녕하세요 기사청년 야찌입니다.
오늘은 로봇을 주제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로봇은 제가 관심있어하고 좋아하는 것이기도 한데요. 것이라기 보다는 분야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기계, 전기, 소프트웨어 등등 종합과학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하나라도 빠져선 로봇이라 할 수도 없습니다.
20세기와 달리 21세기에는 메카트로닉스 공학과 같이 로봇관련 학과들도 많고, 로봇동아리 또한 많이 있습니다. 코엑스나 킨텍스 전시회만 가도 실감할 수 있을 정도니 말이죠.

이러한 로봇들은 4차산업혁명에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바로 자동화죠 그냥 자동화가 아닌 인공지능 자동화. 이미 정의 되어 있듯이 '스마트 팩토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전 자동화 로봇들은 사람들이 조작해서 시스템 오류가 나면 다시 유지보수를 하고 가져다 놓아주는데 반해 스마트 팩토리는 스스로 알아서 공장이 돌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미 스마트 팩토리를 목표로 하는 기업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로봇 스스로 점검하고 이동하여 일을 하니 점점 인력이 줄어들어도 되는 세상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인력이 줄어든 다는 점. 사람들이 일을 안할 수 있어 편하다고만 생각하시나요? 편리해지는 것을 넘어 사회적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하지만 스마트 팩토리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아직도 풀어나가야할 엔지니어들의 과제가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그전에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일자리를 생각해 두시거나 준비를 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미 법이나 회계쪽은 위험성을 알리듯 뉴스에도 로봇으로 해결하는 사례들이 많이 보도 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아니겠지. 아직은 아니겠지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이 들때는 이미 4차산업혁명이 이뤄진 후일 것이니 미리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경각심을 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로봇에 대해 이야기를 해나가려고 하니 위험성에 대해서만 너무 구체적으로 적어나간 것이 아닌지 싶네요.

하지만 4차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여러분이 편해진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완전자동화 보다는 일부의 자동화가 이뤄져 있을테니까요.

로봇과 함께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는 인공지능까지 더해져 로봇 스스로 엄청난 일을 하기엔 힘듭니다. 비용측면도 있고, 지속적인 로봇 유지가 가능한지의 신뢰성도 필요하구요. 그래서 로봇과 사람이 함께 일을 해야하는 것이죠. 그 덕분에 사람은 편해집니다. 무거운 것을 드는 업무, 각종 반복적인 업무는 로봇이 할 수 있으니까요.
또 사람과 같이 일을 할 수 있다고 해서 협업로봇 또는 협동로봇이라고 합니다. 협동로봇 이전에도 로봇이 존재했는데 보통 스카라 로봇이나 직교 로봇이었습니다. 이 둘은 수평운동을 통한 움직임을 보여주는데에 반해 협동로봇은 '다관절로봇'이라고 해서 마치 사람과 같은 관절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사람 팔과 같이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말하죠.

현재 다관절로봇은 6축다관절로봇으로 많이 개발하고 생산중인데요. 유명한 6축다관절로봇에는 UR, Sawyer, KUKA 가 있습니다. 각각의 특징들이 있고 유명하다 보니 구글 검색엔진만 이용하셔도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 저 로봇들에 관한 포스팅도 하고 싶어지네요.
사실은 너무 궁금해서 다들 분해를 해보고 싶은 것이 맞습니다...ㅎㅎ

저런 위 로봇들은 치과, 공장, 커피만들기, 짐 옮기기 등 필요한 분야가 정말로 다양합니다.
개발이 심화 될 수록 우리 인간의 삶에 들어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협동로봇이 정말 우리 인간과 가깝게 지내며 우리의 삶의 질을 높여 줄 것인지, 아니면 악이 되는 협동로봇이 될 것인지는 앞으로 가까운 미래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로봇에 관심이 많은 '야찌' 였습니다.


공감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과 댓글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