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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호매실 능실마을 21단지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기

by KKUNGI 2018. 6. 4.


안녕하세요 야찌(yazzi) 입니다.

드디어 입주 후 두 번째 날!!
아무것도 없는데 친구들과 집들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무것도 없으니 모두 배달 음식으로 채우기로 결정 했는데요. 저까지 포함 친구들 6명이 어서 치킨, 피자, 보쌈을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웬일.... 저녁먹고 온 친구부터 배가 안고픈 친구까지.... 먹고먹고 다먹었지만 결국엔 막국수는 어떻게 처리가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주변 반찬들도 추가해서 버리게 되니 양이 엄청 나더라구요.... 또 면이다 보니 불었는지 먹어도 먹어도 늘어나고 무게까지 덤으로 추가되었구요.







집에다가 모아둘 수 없는 양이라서 입주 두번째 날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아파트에서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설명서를 읽었습니다.


입주때 주어진 카드로도 가능했습니다.
또 카드가 없을시 비밀번호만 등록해 두면 가능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이니 비밀번호는 나중에 설정하기로하고 저는 아래와 같은 카드를 챙기고 음식물 쓰레기를 들고 출동했습니다!!









카드가 매우 깔끔한 모양이구요.
색깔은 음식물 쓰레기 봉투 색을 따라한 것인지 주황 계열의 색이었습니다. 이제 카드를 들고 가서 음식물 쓰레기통 앞에서 바로 찍었습니다. 그랬더니 음식물 쓰레기 통 문이 열렸고, 쓰레기를 붓고 카드를 다시 찍으니 문이 닫히더라구요. 그렇게 간단하게 끝!! 무게에 따라 금액이 메겨 질텐데요. 이 금액은 나중에 관리비 정산 때 포함되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굳이 결제카드를 가져가지 않아도 되서 편했습니다.

살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한 안 남겨야 겠습니다. 오늘은 초대로 인해 예외로 많은 음식물 쓰레기들이 배출되었지만요.... 반성해야 겠습니다....

야찌(yazzi)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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