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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8

오키나와, 투어버스로 정복하기1 안녕하세요 드디어 2탄을 남기네요... 험난 했던 야근과 특근을 끝내고 와서 글을 남기려니 너무 안타까워요... 좀 더 생생한 느낌과 기억을 가지고 있을 때 글을 남겼어야 더 퀄리티가 살았을 텐데 말이죠.. 하지만 회사 생활로 바쁜 와중에 집중하지 못한채 저의 경험을 제대로 글에 남기지 못하는 것도 싫어서 이렇게 여유가 생기고서야 남기게 되네요. 1일차 때는 돌아오자마자 저녁이라 식사만 하고 숙소구경이 끝이 었는데요. 숙소나 편의점 음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키나와 1일차 => http://yazzi.tistory.com/2 일단 꾱이 예약한 버스투어는 꽤 일찍이었어요.... 회사갈 때도 8시 넘어서 일어나는 내가 과연 6시에 일어날 수 있을까.... 7.. 2018. 4. 21.
오키나와, 여행 초보자도 갈 수 있다 해외여행은 처음인지라 이번 오키나와 여행은 정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은데요. 처음부터 마지막 날까지 모든 것이 첫 경험인 여행이었어요. 이번 여행으로 여자친구에게 해외여행을 배우게 되어 기뻐요.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있는 제가 정착해보고 싶은 곳 1순위 였어요. 처음 절차부터 저는 정신이 없었는데요. 출국 전에 그렇게 준비해야 할것이 많은지 몰랐어요. 비행시간 2시간 전까지 가야한다고 해서 저는 따라가기 바빴습니다. 일단 제일 먼저 저희는 공항에 도착하여, 첫 번째 돼지코 호환기를 빌렸어요. 두 번째 각자 30만원씩 환전을 했어요. 세 번째 와이파이 도시락을 빌렸어요. 네 번째 24인치인 제 캐리어는 미리 보내고, 기내용인 여자친구 캐리어는 끌고 다녔어요. 다섯 번째 자동입국심사를 통과 정말 쓸데 .. 2018.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