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7 오키나와, 여행 초보자도 갈 수 있다 해외여행은 처음인지라 이번 오키나와 여행은 정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은데요. 처음부터 마지막 날까지 모든 것이 첫 경험인 여행이었어요. 이번 여행으로 여자친구에게 해외여행을 배우게 되어 기뻐요.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있는 제가 정착해보고 싶은 곳 1순위 였어요. 처음 절차부터 저는 정신이 없었는데요. 출국 전에 그렇게 준비해야 할것이 많은지 몰랐어요. 비행시간 2시간 전까지 가야한다고 해서 저는 따라가기 바빴습니다. 일단 제일 먼저 저희는 공항에 도착하여, 첫 번째 돼지코 호환기를 빌렸어요. 두 번째 각자 30만원씩 환전을 했어요. 세 번째 와이파이 도시락을 빌렸어요. 네 번째 24인치인 제 캐리어는 미리 보내고, 기내용인 여자친구 캐리어는 끌고 다녔어요. 다섯 번째 자동입국심사를 통과 정말 쓸데 .. 2018. 4.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