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찌(yazzi) 입니다.
4주전에 지식인 답변에 흥미를 느끼고 궁금한 점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 도움을 드려왔습니다.
지식인으로 활동하면서 그렇게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았던 것 같았는데 어느새 4주가 지나고 영웅 등급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지식인 질문을 보다가 제가 블로그에 올린 포스팅들이 답변이 되어서 블로그로 링크하여 도움을 드리곤 했는데요. 그런식으로 진행을 하다가 질문의 주제 범위가 점점 넓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오키나와를 다녀와서 포스팅을 남긴 뒤 우연치 않게 오키나와 여행에 대한 답변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출발점이 되었고, 그 뒤에는 제가 원래 포스팅이 목표였던 CAD 나 제도같은 분야를 답변드리기 시작 했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남기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저 혼자 기분 좋게 있다보면 질문자님들에게서 감사하다는 답변이나 다른 답변들도 많은데 제 답변을 채택해주시면 그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 뿌듯함을 계속 느끼기 위해 달려 보았는데요. 이후 청소년이나 대학생분들이 미래에 대한 갈피를 못 잡는 것을 보니 안타까움이 느껴졌습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3D모델러가 되겠다', '자동차 관련 일을 하고 싶다' 등 어떤 루트로 가야 되는지 질문이 있었습니다. 저도 저 나이 때 부터 저런 꿈이 있었다면 벌써부터 '다른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정말 대견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또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저도 학창시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체 꿈도 없이 학교를 다녔던 것을 생각하면서 정말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답변을 드리고나서 감사인사가 돌아오면 다시 한번 뿌듯하더군요.
아래는 꿈을 찾는 친구들을 위해 남겼던 답변들인데요.
왼쪽의 채택 메달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니 계속 답변을 안해드릴 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아는 것이 정말 100 중에 10 정도 될텐데도 그 답변을 뽑아주시는 것 보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꿈을 찾으며 달려가고 있는데요.
저 보다 덜 경험한 친구들을 위해 길을 밝혀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다들 꿈을 이루고 저 위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전만해도 고수 등급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저만의 성취감이 맛보고 싶어 하다보니 또 금방 영웅등급을 주시더라구요. 이전에는 지식인 답변자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 느꼈었는데요. 저도 그 자리로 다가가고 있자니 새롭게 느껴집니다.
또 며칠 동안 답변이 채택되다보니 저에게 열심답변자라는 타이틀까지 주셔서 제 프로필 사진이 반짝반짝하는 경험까지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캐드 관련 313위 라고 나오는데요.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TOP100에 들어보고 싶습니다. 답변 채택률도 87.5 퍼센트 인것을 보면 제가 답변을 잘하고 있는게 맞겠죠??ㅎㅎ
꿈을 찾는 길로 가지 못한채 갈피를 못잡은 저에게도 누군가 손을 내밀어 잡아 줬다면 지금 살고 있는 삶 또한 바뀌었을 것이라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꿈을 찾는 친구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은 바램입니다.
야찌(yazzi)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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