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찌(yazzi) 입니다.
요즘 제가 흥미를 느끼고 있는 것을 소개해 드릴건데요.
바로 네이버 지식인 입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지식인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제가 흥미를 느낄 줄은 저도 몰랐죠.
제가 아는 만큼만 해서 답변을 달아 드리니 감사하다는 댓글도 받을 수 있었고,
채택을 받으면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키나와 여행을 가려고 하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남기 여행기를 알리고 싶어
여행 계획을 짜기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계획을 꾱이 세웠었는데요.
플래너를 해도 될정도로 탄탄한 계획이라
답변으로 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관심 키워드로 등록한 것들 입니다.
처음에는 오키나와 여행계획 위주로 답변을 드렸는데요.
하다보니 어느새 제가 재미를 느끼고 있어서,
계속하게 되어 그러면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캐드도 키워드에 추가 했습니다.
역시나 캐드에서도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즐거웠습니다.
4차산업혁명에도 관심이 참 많은데 제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4차산업혁명도 한번 키워드에 포함시켜 보아야겠습니다.
그래서 지식인이 제 취미생활 중 하나가 된 것이 아닌지 싶습니다.
취미란 것은 하면 자신이 즐겁고, 계속해도 지루하지 않은 것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해보니 지식인이란 참 독특한 취미생활을 얻은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매일 답변만 해주면 재미가 없었을 것 같은데,
댓글과 채택의 소통이 있기에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또 아래와 같이 내공이 있어서 게임처럼 레벨이 오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올리고 싶어졌습니다.
답변을 남기다 보면 저보다 먼저 좋은 답변을 남겨두신 분들의 글을 읽어 봅니다.
읽고 나서 보면 태양신, 물신, 달신 등 정말 다양한 신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등급표도 보면서 세상엔 정말 대단한 전문가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지금 레벨 4의 중수 인데, 절대신이란 레벤 17?이 되기 위해선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 답변을 남겼을까 싶어 대단해 보였습니다.
저도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지 일주일이 되었는데요.
빨리 내공을 쌓아서
다음주에는 고수가 되고 고수를 넘어 보고자하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목표가 생기니 질문자님들에게 정말 좋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집니다.
또 몰랐는데 어제는 답변 채택이 되면 해피빈 1개를 받아서
나중에 기부가 가능했습니다.
해피빈 1개가 100원 인것 같습니다.
어느새 저는 2800원이 모여있네요.
얼른 좋은 답변으로 해피빈을 모아
기부활동에도 참여하고 싶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새로운 경험으로 즐거워 진 것 같습니다.
취미란 대단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즐기면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잠시 모든 것을 잊을 수 있는
취미 하나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없다면 지식인에서 자신이 아는 분야를 뽐내보세요.
저처럼 독특한 취미생활 하나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야찌(yazzi)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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