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적용하기 사례, 구걸&낚시

안녕하세요 야찌 입니다

오늘은 기술면 뉴스를 보다가 흥미롭고
좋은 사례이기도 하여 남겨 보려고 합니다.

사실 드론이나 비트코인 자체만 봐서
현재 시선은 많이 비관적입니다.
드론은 국방용으로만 사용하면서 전쟁을 위해 만들어지기도 했고, 민간용으로는 장난감으로만 보시는 분 들이 많습니다.
또 비트코인은 투기용으로 보고
이로인해 돈을 잃었던 사람들은 도박이라고 보고
눈길조차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안을 좀만 더 들여다보면
적용시키는 좋은 사례들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찾은 사례는 바로
낚시와 구걸입니다.

첫번째로 낚시는 드론에 관한 얘기인데요.
전투용으로만 사용하려고 했던 무인항공기술을
낚시에 사용하다니 대단하지 않습니까?
안산 대부도에서는 제 1회 드론 낚시 대회를 열어 궂은 날씨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위험한 바다로 들어가지 않고서도
배멀미를 하지 않고서도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시대가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물론 장거리 통신은 해결되어야할 문제이지만 이것이 해결된다면 바다 저멀리서 드론이 물고기를 담은 그물을 들고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능을 보면 아침 새벽 부터 일어나서
그물을 올리러 다녀오기도 하는데요
아침부터 배를 타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올지 참 기대가 됩니다.
어부들을 위한 무인항공기술이 생길 것 같습니다.

또 농부들을 위한 기술들도 있습니다.
미우새의 김건모 씨가 드론으로 노후 준비를 하는 모습니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요.
드론으로 어떻게 노후 대책을 세우려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조사해 봤더니 넓은 농경지대에 농약을 뿌리는 드론으로 노후 대책을 세울 수도 있었습니다. 예전엔 정말 넓은 농경지를 헬기로 하는것을 본적이 있었는데, 자신의 드론으로 가능해진다면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더 저렴해 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농업, 어업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구걸입니다.
사실 구걸이 주제라기 보다는 무현금화 입니다.
구걸 할 때도 QR 코드로 한다는 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거지까지 QR 코드를 사용하는 세상
현금이 없어도 돈을 줄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이죠.

4차 산업혁명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핀테크인데요.
이 핀테크 산업 또한 주를 이뤄 경제 대이변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작년에 뜨거웠던 비트코인도 한 몫 했는데요.
사실 투기 목적과 도박 목적으로 사용되어
아직도 사람들에게서 멀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안을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하려 하고 있죠.

세상에 있는 똑똑하신 분들이 블록체인기술에
매진하여 기술을 어디에 적용시킬지 정말 기대됩니다. 하나 하나의 보안성을 가진 객체를 만들고 연결짓는다면 호텔안의 여러방이 문은 열고 있지만 방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모른다는 느낌이 아닐지 싶습니다.

지폐가 없어진다면 은행가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고, 결제시스템에도 많은 변화가 올 것입니다. 우리의 경제 사회 또한 급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상화폐 자체가 제2의 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치를 가진다면 어렵지도 않은 일 같습니다.

또 가상화폐는 각각의 특징이 있어 상황에 따른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 시스템만 정착된다면 현재보다 더 편의적으로는 괜찬은 미래를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술뉴스를 보다보면 정말 다양하고 새로운 세상이 다가오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를 빨리 받아들이고 적용이 가능한 사람만이 살아남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 모두에게 좋지는 않을 것 입니다.
준비된 자에게만 4차 산업혁명은 손을 내밀 것입니다.

이만 야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