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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3D프린터 기술 사례 미래전망 현위치

by KKUNGI 2018. 7. 12.

 

 

안녕하세요 야찌(yazzi) 입니다.

 

최근 3D 프린터 기술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궁금해서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2015년 당시만 해도 지속적으로 3D 프린터의 전망이 밝게 나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크게 쏠렸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1년이 지나자 금방 조용해 지더군요. 그때 당시 언론이 3D 프린터가 마치 모든 것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주었기에 4차 산업혁명이 좀 더 빨리 앞당겨지지 않을까 했던 기대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직도 3D 프린터 기술은 해결해야 될 문제점이 많고, 비용적인 측면과 후가공의 필요성 등 아직 완성되지 않은 기술에서 우리는 보완해 나가고 있는 중일 뿐 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뒤 3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는 3D 프린터에서 혁명적인 일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미있는 일들은 많았기에 3D 프린터의 발전을 기원하며 오늘도 관심을 쏟습니다.

 

 

 

 

 

 

 

 

 

 

3D 프린터로 지은 집에서 살아 본다?

 

지금껏 3D 프린터로 집을 지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으셨을 것 입니다. 하지만 그 집에서 누가 살았다는 이야기는 들으셨습니까? 시멘트만 덕지덕지 붙여 올렸던 지난 3D 프린터 집과는 달리 이번에는 직접 집을 지어서 사람이 산다고 합니다. 프랑스 낭트시에 사시는 분들인데 세 딸과 함께 산다고 하니 정말 새집으로 믿고 입주하시는 것 같습니다. 모든 부분을 짓는 것은 아니지만 거푸집 없이 외벽을 쌓아올리기 때문에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비용또한 20%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쌓아올리는 사람이 없었다는 점이 저는 의미 있다고 봅니다. 2일 동안을 인력없이 외벽을 쌓을 수 있으니 그만큼 인력 또한 크게 줄어들어 일의 능률이 상승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인력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면 일자리의 대한 문제가 야기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는 현재까지의 기술은 좋은 것 같습니다. 외벽 이후 지붕작업 마무리 외장재 작업등은 인력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인력을 아예 배제하지는 않습니다.

 

 

 

 

 

 

 

 

 

 

 

 

지하철 전동차 단종 부품을 3D 프린터로?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2,7,8 호선에서 단종으로 수급이 어려운 부품을 3D 프린터 기술로 해결해 본다고 합니다. 이를 시범 운행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단종되어 주문제작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제조업체 종사자라면 알 수 있듯이 주문제작은 기간이 얼마나 장시간이 걸리시는지 알고 있으실 겁니다. 전동차는 사용해야하는데 부품부족으로 이용을 할 수 없다면 이는 회사 이익측면에서도 큰 타격이 오게 됩니다. 전동차에서 필요로 하는 제어장치 가이드레일, 차축 개스킷 등은 불량이 생겨도 전동차 운행에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3D 프린터 기술이 완전한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10개를 뽑으면 10개가 같을 수는 없기 때문에 이 기술을 적용하기 적합한 부품들을 걸러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운행에 지장이 없는 부품들을 3D 프린터로 제작을 하게 되면 제작기간과 비용이 줄어들어 기술이 이용될 전망이 매우 높습니다. 앞서 말했던 건축에서도 시간, 비용, 인력을 충족시키니 기술력 향상이 된다면 믿을만한 기술이 될 것 같습니다.

 

 

 

 

 

 

 

 

 

 

 

3D 프린터의 실제 사례들을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3D 프린터는 허상이라고 생각하며 미래전망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술력이 쌓여가고, 추후에는 스마트폰과 같이 생각하지 못했던 기술이 생겨 계단 그래프와 같이 한 단계 껑충 올라가 세상을 뒤바꿀 수 있는 기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D 프린터 기술 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야찌(yazzi)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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