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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효율적인 공부를 도와주는 집중하는 방법

by KKUNGI 2018. 5. 26.

안녕하세요 야찌(yazzi) 입니다.

오늘은 집중하기 힘드신 분들을 위한 방법 니다.
"공부를 해야하는데 좀 처럼 집중이 되지않는다."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기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잘 오셨습니다.

집중은 어디에서든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공부든 운동이든 일이든
지금 소개해드릴 것은 공부에 좀 더 집중하게 해주는 방법인데요.

보통 명상을 하고 시작해서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대부분이 었는데, 처음 보는 방법이라 포스팅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집중에 뒷받침 되어주어야 하는 것이 재미입니다. 예전에 다큐멘터리에서 자신의 아이가 게임에 몰두하는 것을 보면 집중력이 없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전문가가 대답했습니다. 게임과 같이 재미를 느끼며 하고 있는 것과는 집중력이 별개라고 합니다. 결국 그 아이는 공부에서는 흥미가 없으니 그쪽의 집중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었죠.




저자 이케다 요시히로'뇌에 맡기는 공부법'을 보시면 2가지의 집중법을 소개해줍니다.

 

뇌에 맡기는 공부법
국내도서
저자 : 이케다 요시히로 / 윤경희역
출판 : 쌤앤파커스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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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의할 점은 너무 재밌어서도 안되고 너무 재미없어도 안된다가 전제조건입니다.
한 5분정도 진행해서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작업인데 주객전도가 되어 그 과정에 빠져들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어느정도 재미가 있어야 집중력을 올릴 수 있어 까다로워 보였습니다.



일단 첫번째 방법은 더하기고,바둑판모양의 표를 준비합니다.
1행과 1열에 무작위의 숫자를 적어 놓습니다.
그리고 (1,2) (2,1) 의 숫자를 더하여 (2,2)에 적어 넣습니다. 그 뒤에는 똑같은 방식으로 위와,왼쪽의 숫자를 더하여 진행해 갑니다.
단순한 더하기이지만 너무 재밌지도, 너무 재미없지도 않은 딱 적당한 방법이기에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는 구구단을 영어로 외우는 것 입니다.
2~81 사이의 적은 숫자지만 막상 영어로 말하려고 하다보면 집중하게 되고, 처음엔 힘들다 생각하지만 리듬에 맞춰 하다보면 어느정도 익숙해진다고 합니다. 익숙해 진다는 것은 그만큼 집중하기가 쉬워진다는 것이구요.








저자가 기억력대회에 참가하거나 공부할 때 사용한 방법이라고 하니 입증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덜 재밌고 덜 재미없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도 노하우가 될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이것 또한 뇌과학을 이용하여 자신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신기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 시간의 팁은 15,5 입니다.
15분 공부하고 5분 휴식의 사이클로 계속해서 돌린다고 합니다.
5분 동안 걷고 물 마시기 정도의 리프레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공부하면 같은 1시간이라도 다른 집중력과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공부하고 자기계발해야 살아남는 사회에서 어쩌면 집중력은 최고의 무기인 것 같습니다. 그 무기를 원하는 때에 꺼내어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신에게 무기가 있지만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허다할 것 입니다. 앞으로 무기를 좀 더 갈고 닦는 다면 현실을 베어나가며 미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야찌(yazzi)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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