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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경제이해, 창업을 위해 읽을만한 책 추천

by KKUNGI 2018. 6. 2.

안녕하세요 야찌(yazzi)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읽을만한 책 선정 네 번째 시간입니다. 한 포스팅에 다섯권씩 올리다보니 어느새 20권이 모여졌는데요. 30권이 모이면 슬슬 읽어나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접 구매는 하지않았지만 목차와 도서 정보를 읽으면서 책의 내용이 재밌을지 유용할지 유추해보는 작업도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리뷰가 많이 달린 책들도 보면서 사람들은 정말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이번 시간을 준비하기 위해서 위와 같이 유추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제가 유추해서 재밌을 것 같은 책들 한번 소개해보겠습니다!








1. 나 라는 브랜드

일단 책표지 자체가 매우 흑과 백으로만 나뉘고 있습니다. 백지 위에 흑색이니 눈에 확들어오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제목에 확 이끌렸는데요. 나 자신을 브랜딩하기가 참 어렵거든요. 남에게 나를 알리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시작해야 수입이 생길텐데요. 나를 알리려는 이 과정에서 가장 처음이고 중요한 것이 셀프 브랜딩이기 때문에 고르게 되었습니다.

마케팅에 대해선 배워본적이 없으니 무언가 배우기 위해서 투자를 해야겠더라구요. 영상도 보고 책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역시나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배우고 배우다 보니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계속 퍼져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 책을 접하면서 새로 운 것을 배우게된다면 또 다른 곳으로 발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2. 1인 기업 실전편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1인 기업이 풀네임인데요.
이 책은 실전편이고 이전에 기본편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 기본편을 읽을 때도 제가 알지 못했단 센세이션을 가져다 주었기에 이제 그것을 응용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 위해 실전편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기본편에서는 1인 기업에 대한 개념, 그리고 편견에 빠지지 않도록 현실에 대해서도 얘기해 주어서 제가 좀 더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이상만 쫓지 않도록 해줬던 책이었습니다. 이전에 꿈만 꾸면서 읽었던 기본편 다음으로 꿈으로 다가가기 위한 실전편을 얼른 독파해야 겠습니다. 현재와 다른 삶을 10년 뒤에는 살고 있을지... 변치않고 노력한다면 다른 삶을 살고 있겠죠? 꿈만 꾸지않고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3. 야근없는 회사가 정답이다.

제목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야근을 할 수 밖에 없다는 대답만 돌아오는 회사, 야근을 할 수 밖에 없다는 대답만 돌아오는 사회. 이렇게 일이 많아서든 일이 적어서든 야근은 문화로 자리잡혀 일상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더 강조되고 있는 것이 문제구요. 하지만 요즘 2030은 워라밸을 중시하는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4050과의 가치관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야근에 대한 생각이 많이 차이나죠.

 앞으로는 4050이 은퇴를 하고 2030이 자리 잡게 되면 다른 사회가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이제 그것에 대한 대비책도 있어야겠죠. 야근이 있어야만 했던 이유는 존재 할 것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야근을 안하는 사회가 갑자기 들이닥쳤을 때 우리는 그 문화는 따라갔지만 정신은 따라가지 못한 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근을 안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또 저는 이러한 회사를 만들어 보고 싶구요.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보는 것이 꿈입니다.

 



 








4. 나는 축구로 경제를 배웠다.

표지가 축구장인 것과 축구와 경제를 융합했다는 것 자체가 흥미롭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경제를 배우려고 한다면 이 책을 정말 권하고 싶네요. 지루하디 지루한 경제를 좋아하는 축구로 쉽게 설명이 되어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더군다나 경제 용어 같은 경우 아무리 잘풀어 놨어도 경제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바로 이해가 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저도 학창시절 교양과목으로 경제를 배웠었는데요. 매일 계산기로 역학 계산만 하다가 갑자기 경제 머리를 쓸려니 머리에도 안들어오고 지루하기만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책으로 극복해 보려고 합니다. 들어 봤던 경제용어 정도에 흥미있는 축구를 접목해 경제에 대한 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

 


 











5. 300만원으로 무인카페 차리기

제목만 봐서는 참으로 비현실적인 얘기죠. 정말 순수 300만원으로 카페를 차릴 수 있다면 누구든지 차리고 싶어하시겠죠. 순수 300까지는 아니지만 그 안에 카페차리기 노하우들이 녹아있을 것 입니다. 저의 목표가 카페차리기는 아니지만 저의 꾱이 카페를 차리기 원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하면 '나도 카페를 차려 꾱이 원하는 일을 하게 해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는데요.

이런 카페 창업에 대해서 아예모르는 상태인 것 보다 어느정도 개념을 잡고 있는 것이 좋을 것같아 이 책으로 좀 알아 두려구요. 300만원 무인카페 창업 뿐만 아니라 저자는 자신이 차렸던 카페에 대한 노하우들도 남겨두었습니다. 배우려고 하는 입장인 저에게 참으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00만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카페 창업의 전반적으로 이해를 도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꾱의 꿈이 곧 저의 꿈이 되었으니까요.
목표를 이루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



야찌(yazzi)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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