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줄, 짧지만 인생을 바꿔줄 한길

오늘은 하루한줄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요즘 떠오르는 책들을 보면
하루에 한번씩 어떤습관을 가져라라는
자기계발 서적들이 참 많은데요

지겹도록 책에서 저자 분들이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강조하는 이유가 있어서
그렇지는 않을까요?
가장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것은
바로 긍정의 힘
하루에 한번 자신을 보고 외치는 것
하루에 한번 자신의 목표를 되새겨 보는 것
또 그 목표를 하루한줄 직접 글씨로 써보는 것

생각해보면 쉬운 것들인데
하고 있는 사람은 소수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쉬운 것이라 생각해서
저런걸로 뭘 변화시키겠어
저렇게 한다고 무슨 갑자기 세상이 바뀌나
이런생각이 드실 수 있을 거에요.
무슨 마법도 아니고
당연하게도 하루에 한번 했어도
제자리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신 분들이
과연 몇달이든 몇년이든
이 힘을 믿고 꾸준히 진행하신 분이
몇명이나 될까요?
아마 제 생각에는 100명 중 1명이 나와도
그 한명은 운이 좋았던지
무의식적으로라도 위의 행동을 했을거에요

위에서의 행동이 아직도 의심스러우시겠지만
그런 사람들을 위해
장기간의 실험을 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예를들어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목표를 세우게 한 뒤
매일 목표를 적고 말하는 부류와
그렇지 않은 부류를 나누어
20년 후의 삶을 보는 그런 실험
이 실험의 결과만 보더라도
의심은 안하실수 있을거에요
단지 자신이 노력하기 힘들 뿐이지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것
그것 만큼 힘든 것은 없는 것 같아요.
하루한줄 자신의 목표를 적어
두근거림을 느끼고 열정이 끓어오르는 기분을
느끼신다면 아마 중독되어
안적으면 어색한 날이 올거에요.

여러분들도 꾸준함을 무기로
저와 함께 하루한줄 목표를 적으며
그 끓어올라 벅찬 기분을 만끽하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