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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금수저가 아니라면 세상에 뛰어들어라

by KKUNGI 2018. 7. 20.

 

 

안녕하세요 야찌(yazzi) 입니다.

 

'나는 직원없이도 10억 번다' 라는 책을 읽어 보셨나요?

 

이 책을 다 읽고나서 마지막에 추천해주는 책 중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는 직원없이도 10억 번다'와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바로 '자신의 일을 하자'라는 주제 입니다. 저자 '크리스 길아보'의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인데요. 매일매일 똑같은 쳇바퀴 속에서 우리는 돌아가고 있습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그러지 않았습니까? 금수저가 아닌 우리는 남들과 똑같이 학교를 다니고 같은 것을 배우고, 대학교 진학을 했지만 성적에 맞춰 간 전공과목은 자신과 맞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정말 좋아서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지난 학문들을 공부하는 것이 즐거운 일인지. 여러분 마음 속 한켠에는 원하는 것이 있지 않으십니까? 힘들고 밤새서라고 열정을 갖고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분야. 그것이 바로 자신이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에만 몰두하는 우리 인생

이렇게 금수저가 아닌 우리는 원치 않는 전공을 공부하고 그 전공을 살리려 애씁니다. 재밌지도 더이상 배우고 싶지도 않는 전공인데도 대학에서 배웠으니까. 남들도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 남들 눈을 의식하며, 남들과 다르게 살면 자신이 뒤쳐지고 실패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우리는 취직을 합니다. 그것도 취직도 쉬운 세상은 끝났습니다. 회사는 점점 더 눈을 높여가고 점점 더 높은 스펙을 원하고, 더 큰 능력을 가진 사람을 뽑기 위해 힘을 씁니다. 이런 상황에서 흥미없는 분야로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을 뽑는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 입니다. 더 이상 배우고 싶지도 않은 자신의 분야를 어떻게 더 전문성 있는 공부를 하겠습니까. 멋있게 포장해서 면접을 통과해 회사만 들어가는 것 입니다. 멋있게 포장하는 것도 힘들어서 취직도 못하고 있는 사람이 수십만명에 준비가 힘든 나머지 공무원 시험으로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찌보면 공무원이 되어 자신의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데에 시간을 쓰기 위해서라면 공무원이 낫겠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공무원이 된 사람들은 현재의 안정을 추구하기 때문에 되는 것이지 시간을 좀더 자신에게 온전히 사용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같은 틀에서 배우는 같은 경험

우리는 그동안 세상이 가르치는 대로 잘 살아 왔는데 왜 우리는 금수저가 되지 못할까. 세상이 우리를 완벽히 짜여진 틀에 끼워 넣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그 틀에서 우리는 빠져 나오지 못하고 금수저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 입니다. 금수저가 아니라 은수저라고 되고 싶으십니까? 지금과 같은 생각이라면 우리는 여전히 은수저는 고사하고 동수저도 사용해보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나게 될 것 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는 다양한 경험을 사야하고, 그 다양한 경험을 체득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독서'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읽어야만 하고, 오늘 그 다양한 경험 중 하나인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를 추천드립니다.

 

 

 

 

 

 

100달러, 우리는 과연 10만원 가지고 무엇을 할 수있을까?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를 듣자마자 100달러가 우리나라 돈으로 얼마인지 생각이 들고, 10만원이지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실행에 옮기려면 어떤 가치관을 가져야하고,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10만원은 상징적인 의미는 아닙니다.저자는 더 적은 돈으로 시작을 했고, 사업하려면은 작은 고작 10만원의 돈으로 누구는 실행에 옮기고, 누구는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이 차이점에서 인생을 판가름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3가지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둘째, '니즈' 사람들이 원하는 것

셋째, 현금으로 바꾸는 것

 

 

 

 

 

 

 

 

 

 

 

우리는 어쩌면 첫째부터 실행하지 못해서 여전히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것도 찾지 못한 채 길을 알려져도 우리는 그 길을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첫 단추만 잘 끼워도 우리의 길은 여러갈래에서 한갈래로 보이게 되고 목적의식이 분명해져 더 쉬워질 것 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사용해서 성공한 사람들을 뒤에 부록에도 기록해 두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한국에서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기위해 뒤 부록에 이와 같은 내용을 추가 했습니다. 이런 내용을 보면 다들 믿음이 줄고, 자기계발서는 다 똑같다라며 실행에 옮기지 않으니까요. 이런 추가적 내용은 좀 더 한국 독자들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를 읽고 세상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틀에서 벗어난 이들이 금수저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야찌(yazzi)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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